성주읍은 지난 8일 성주군 환경안정화사업소 주변에서 성산교에 이르는 이천변의 가시박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생태교란 식물인 가시박은 자생 고유식물이나 나무를 고사시키고 번식력이 강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가시박 확산의 주범인 열매가 맺히지 못하도록 지속적으로 제거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관 성주읍장은 “가시박은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로 불리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식물로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제거에 힘을 쓰고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