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산업사 신용근 대표가 대가면 탕곡정 경로당에 에어컨 1대(23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성주읍 소재 다목적블록 생산업체인 가천산업사는 대가 탕곡정 경로당의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아 무더위 속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에어컨 기부를 결정했다. 신 대표는 “젊은 사람들도 버티기 힘든 폭염 속에 어르신들이 선풍기로만 여름을 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해 에어컨을 기부하게 되었으며 모두가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기에 처한 가구를 위해 재능 및 현금·물품 등의 후원으로 희망을 나누기를 원한다면 주민복지과(930-6242~7)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