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초등 고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대구한의대 및 성주소방서와 연계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폭넓은 사고력과 이해력 증진을 위한 전공체험, 안전의식과 재난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진로체험은 특히 아동들이 관심을 갖는 직업군인 경찰관과 IT의료분야의 체험을 실시했다.
성주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한 확신을 얻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 보고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