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병환 군수가 이장회의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성절 면장은 “폭염에 대한 대책을 신속 정확하게 집행하는 행정, 감동을 주는 행정으로 새로워지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생명의 고장 월항이 더 단단한 변화의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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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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