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용암면 일원 배수펌프장 및 산사태 위험지구 등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용암면 저지대 침수지역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해 실시했으며, 특히 신천 주변 배수펌프장의 배수시설 및 비상연락망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앰프 시설을 이용한 재난 방송도 태풍 소멸시까지 계속할 계획이다. 2012년 큰 피해를 입혔던 제16호 태풍 ‘산바’ 이후 6년 만에 성주군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태풍은 강도 강, 최대풍속 초속 39m에 이르는 태풍으로 오는 23일부터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수 용암면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지만, 단 한 건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풍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