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 생활개선회는 제45회 용암면민 체육대회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하고 그 수익금으로 26개 경로당에 커피를 전달했다. 정순희 회장은 “행사 질서유지와 일일찻집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수익금을 이웃과 나누고자 마을 경로당 마다 커피 1박스를 전했다”고 했다. 김기수 용암면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항상 앞장서서 면민의 화합과 주민들에 대한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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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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