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성주군협의회 회원 60여명은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환경대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성주읍 이천변(성산1교~하수종말처리장)에서 약 2시간 진행했으며,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각종 생활쓰레기와 농업용 폐비닐 및 하천 부유물 등 총 1톤 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사)자연보호성주군협의회는 23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동안 꾸준히 대청결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