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다양한 가을축제가 개최되면서 많은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축제의 대부분이 공연행사를 계획해 공연장 주변은 많은 인파로 인한 혼잡이 예상되며 그만큼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높다.
실제 2005년 상주 시민운동장체육관 공연시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밀집되면서 11명이 압사하는 사고(부상 70명)가 발생했다.
가을축제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기본질서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현장 안전요원의 지시에 잘 따라야한다. 특히, 추락위험이 있는 높은 곳은 올라가서는 안되며 위험요소 발견시에는 안전요원에게 알리는 등 안전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