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수륜면 백운3길 학발마을에서 성주군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이 진행됐다. 이날 불편한 몸으로 혼자 생활하는 이모 어르신 댁의 벽지를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했으며, 집안 곳곳을 청소해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지낼 수 있도록 봉사했다. 도배작업에 함께 참여한 이병환 군수는 “새마을회에서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으며, 앞으로도 기관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있다면 새마을회에서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성주군새마을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최소한의 주거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40여 가구의 보금자리가 새롭게 만들어졌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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