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초는 지난 7일 급식동아리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식생활교육관에서 쌀요리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사)대구경북영양사회의 쌀소비 촉진캠페인 지원사업인 쌀요리 체험교실은 쌀소비 촉진은 물론 올바른 식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기호를 반영한 피자, 치킨 맛 등의 떡꼬치를 만들고 친구, 가족과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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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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