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선남면 이흥윤씨 시설하우스에서 참외접붙이기가 한창이다. 이날 김건석 선남면장도 작업으로 분주한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했다. 농가주 이흥윤씨는 “성주참외 조수입 5천억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참외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참외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에 집중하는 한편, 참외재배농가 간 우수시설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군 관계자와 농업인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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