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은 폐부직포, 반사필름 등 영농폐기물 수거에 전격 돌입했다. 농민들이 지정장소에 배출한 영농폐기물뿐 아니라 하천과 들녘, 마을안길 및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도 집중 수거한다. 12월말까지 영농폐기물 수거․처리반 기간제 근로자를 고용해 수륜면 25개리를 순회하며 폐기물을 수거할 계획이다. 수륜면 한 농민은 "영농폐기물 처리에 골머리를 앓았는데 폐부직포와 반사필름은 무상으로 수거해주고, 폐비닐과 재활용품은 보상금도 지급해주니 덕분에 작업장의 정리가 잘 된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은 지정장소에 배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