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할배의 날 시범학교인 선남초·수륜초·월항초 학생 160명은 지난달 5일부터 23일까지 ‘세대공감 효 편지쓰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휴대폰 등 통신기기가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전화 통화로는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글로 전달함으로써 세대간 소통의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편지쓰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 중 학교 자체심사를 거쳐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향후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남초 A군은 “서울에 계시는 외할머니께 처음으로 편지를 써봤는데 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 방학에 놀러갈 테니 맛있는 것 많이 사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썼다며 “전화 통화할 때보다 기분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