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먼저’ 교통문화 모범운전자 간담회

성주경찰서는 지난 7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모범운전자회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운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모범운전자 임원진을 선출하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추진내용 및 추진방향을 토론했다. 배기명 서장은 “바쁜 중에도 마라톤대회, 각종 축제 교통관리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운전자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교통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경찰·협력단체간의 공동체 치안에도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