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케미컬이 지난 21일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기술개발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선남면 유서리와 성주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영창케미컬은 2001년 7월 설립한 반도체 세척제 생산업체로, 연간 매출액이 520억원에 이르며 50여건의 국내·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성일 대표는 “1966년부터 관련 업계에 근무하다 본인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혁신기술 개발, 안전제일주의, 직원만족 실천과 지역사회 봉사를 경영이념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 인재 채용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소외계층 지원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서 폭넓은 지원과 관심으로 상생발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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