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은 지난 14일 기관단체장 모임인 초우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우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 3.1운동 및 파리장서운동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봄철 산불방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 등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에 주민들의 참여 방안과 지난 1월 발생한 자양리 화재에서 활약한 김기복 의용소방대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한귀 초우회장은 “올해 성주군에 큰 행사가 많은 만큼 초우회 회원들의 역할이 더욱 막중하다”며 “성주군 발전을 위해 관내 기관과 단체들이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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