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수경)는 지난 14일 수륜면 남은리 법산지구 배수개선 사업예정지를 방문했다.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추진에 따른 의견을 청취해 의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법산지구는 매년 집중호우로 인한 상습 침수피해 지역으로 주민들은 배수개선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다. 사업내용은 배수장 1개소, 배수로 확장 3조, 복토 등 53.2ha, 총 50억4천만원의 사업비로 2020년 기본조사를 완료해 2021년 사업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만 부군수는 “법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침수방지 및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국비사업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상습침수지구 농경지에 대해 항구적인 배수개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4-30 오후 04:39:2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