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녹색실천연대는 지난달 26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정기총회를 갖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 궐기대회를 가졌다.
또 성밖숲에서 경산교로타리를 거쳐 백전리, 예산리 순환도로까지 가두 홍보를 펼치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에 군민의 뜻을 결집하기로 했다.
홍준명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장은 "지난 25일 이철우 도지사가 사회단체장들과의 현장 대화에서 경북도에서 2억의 용역비를 확보해 성주역사 설치타당성 검토용역을 실시해 노선확정시 중앙과 협조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재용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