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환경지도자회 회원 15명은 지난 13일 대장리 백천 일원에서 생활쓰레기와 폐농자재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회원들이 직접 백천에 들어가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과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창기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초전면을 위해 참가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환경지도자회는 고장 발전에 꼭 필요한 성주역 유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매달 적극적으로 참가해주시는 환경지도자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살기좋은 성주, 살고 싶은 초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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