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 계상리 김주석 예향회장은 지난 6일 대구 테라스 뷔페에서 칠순잔치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부인 박덕임씨와 수일·수환·준석 형제와 누이 명임씨, 자녀 태정·민정씨, 사위 등 친지와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고희연을 축하했다.
김종석 재종은 무병장수의 뜻으로 깜작 마술 공연을 선보여 참석한 하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칠순을 맞은 김주석 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친지 가족과 지인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생애 최고의 기쁜 날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철우 대창대표는 "오늘의 주인공은 칠순이 아닌 환갑의 청년 같이 젊어 보인다며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줘 감사드리고 만수무강을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백종기 대구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