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정보보안과는 지난 14일 결혼이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단계 사기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최근 한국뿐 아니라 외국산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불법 다단계 업체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자국어 범죄예방자료를 배부하고 피해사례와 주의사항을 교육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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