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은 지난 14일 공동 집하장에 임시 야적돼 있는 폐부직포 15톤을 집중 수거했다. 참외하우스 등에서 사용후 농·배수로나 마을 안길 등에 방치한 폐부직포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행정계도도 실시했다. 박성삼 면장은 “폐부직포를 오래 방치하면 농촌경관을 해치고 쓰레기 투기장소로 전락할 우려가 있어 말끔히 정리했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벽진면을 위해 앞으로도 폐부직포 집중 수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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