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실버기자단 성실회는 보훈의 달을 기념해 지난 1일 동해안 일대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및 일월대 호미곶 신라마을 등을 탐방했다. 이날 이선호 회장을 비롯해 한욱희, 박삼태, 장호욱, 배재용, 민영희, 김재옥, 백종기 회원 8명이 참석했다. 박삼태 회원은 자신의 기자 시절 경험담과 언론인이 가져야 할 마음자세 등을 애기하며 회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선호 성실회장은 "오랜만에 회원들과 모여 탐방하니 마음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고 유익한 탐방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희·김재옥 회원은 "오늘 하루 멋진 탐방이 되었다"며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가져다 준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종기 대구지사장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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