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4일 싱가폴 ‘EASTEERN GREEN’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성주참외원예농협, 참외수출농업기술지원단, 경북통상 등 4개 기관이 참여해 성주참외의 명성을 알렸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주참외는 싱가폴 대형마트 ‘NTUC’ 100개 지점에 납품된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말레이시아 ‘EURO ATLANTIC’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농정과 관계자는 “성주참외가 일본, 동남아를 거쳐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판촉행사를 통해 적극적인 시장개척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박원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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