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성주지회는 지난 21일 배성호 기업지원과장과 회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결의했다.
기업지원과는 일자리 창출 지원, 도 중소기업 경영안전자금 특별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이차보전), 개별공단 안내판 정비, 수출상담회, 중소기업제품 홍보관 설치 등을 안내했다.
김점열 회장은 “경기가 좋지않은 여건 속에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있으리라 여긴다. 군 지원을 적극 활용해 어려움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현수막 10개를 게시하기로 했으며 여러분들도 간절한 소망을 담아 역이 유치되도록 한마음으로 응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