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 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면담하고 지역 숙원사업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 문경주 새마을회장, 김성규 환경지도자연합회장, 강만수 성주군체육회장, 박양규 한국국악협회 성주지부장 등 사회단체장과 정영길·이수경 도의원도 동행해 힘을 보탰다. 이날 지역 당면현안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성주의 주산인 성산 되찾기, 성주참외업사이클링센터와 산지유통 거점 APC 건립, 스마트팜 조성, 성주호(독용산)권역 관광개발 등 성주발전을 위한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홍준명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민관이 합동으로 유치에 힘쓰고 있다”며 “성주역 유치만이 사드배치로 분산된 지역민심을 결집하는 길로 도차원의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