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및 7월 간담회가 지난 26일 초전면 회의실에서 열렸다.
건강취약지역의 건강문제 해결과 수요자 중심의 민관협력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건강초전! 행복초전! 마을 만들기’란 주제로 초전면 24개리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마을건강위원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협의체 회의내용 전달, 선진건강마을 견학, 마을 건강위원회의 발대식 개최 협의 등 주민주도형 1차년도 사업기반 조성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역량강화를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이종택 마을건강지기의 교육과 건강마을조직 개념, 건강위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먹·자·쓰·놀 운동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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