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와 성주군 4H본부 회원 등 20여명은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선7기 중점추진사항에 협조하기 위해 지난 8일 먹·자·쓰놀 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 음식점 이용 및 지역특산물 이용, 군의 주요시책 및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시행하는 사업을 설명하고, 4H본부 역할을 알리며 소통했다.
이규현 4H본부 회장은 “최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법 확대 등 선진농업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면 농촌에 젊은 인구가 증가할 것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만큼 본부의 역할도 막중함을 새삼 느낀다”며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