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은 지난 12일 제4차 초우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제50회 성주군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종목설명과 폭염 발표에 따른 대처 및 예방활동, 성주군 규제 신고고객 보호·서비스 헌장 낭독과 먹자쓰놀 운동 동참을 다짐했다.
특히 지난 6월에 가입한 초우회 신규회원 5개 단체 및 기존 3개 단체 총 8명의 회장을 체육회 임원으로 등록해 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
또 초우회가 앞장서 언제라도 현장에서 이뤄지는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