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문화예술회관은 19일부터 9월 6일까지 `하반기 군민행복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9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며, 모집분야는 생활요리&홈베이킹, 힐링댄스요가, 행복노래지도사 1급자격증과정, 가죽공예특강 등 14개 과정이다.
특히 개인행복과 100세 시대 번영을 이끄는 주요 요소를 반영해 행복노래지도사 1급자격증과정을 신설했다.
성주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지역민 누구나 가능하고, 수강료는 과목별 5천원에서 3만원까지며, 개별방문 및 전화(930-8223~5)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영수 관장은 "군민 모두가 나이에 상관없이 배움을 통해 삶의 의미와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평생학습 기반마련을 위해 강좌를 준비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적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