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3일 마주보기봉사단 회원과 직원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먹·자·쓰·놀 협약을 체결했다.
박외경 마주보기봉사단 회장은 “성주를 사랑하는 뜻깊은 운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주보기 봉사단은 2009년 구성해 1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문예회관의 매점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매년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