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SNS 홍보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민씨는 지난 22일 금수면 광산3리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했다. 이날 이씨의 지인이 리마인드 웨딩을 협찬해 면사포를 쓰고 결혼사진을 찍는 행사도 같이 진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여갑숙 면장은 “주민화합을 위해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해준 이정민씨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성숙한 주민의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30 오후 01:09:06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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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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