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월기회는 지난 22일 지역 경제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먹·자·쓰·놀 운동 동참을 결의했다. 이날 모임에서 사회단체가 앞장서 지역내 생산품을 소비하고 지역상권을 이용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선두적 역할을 다짐했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일회성·단발성의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역사랑 실천운동이 되도록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30 오후 01:09:06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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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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