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농협은 지난달 20일부터 9월 9일까지 하나로마트 일일 명예점장제도를 도입해 마트를 찾는 고객과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전농협 주부대학 회원들을 대상으로 각 기수별 매일 3명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일일 명예점장제도를 운영한다.
명예점장으로 위촉된 회원들은 추석맞이 경품대잔치 행사 도우미 및 마트 운영 개선점을 찾는 활동을 한다.
송준국 초전조합장은 “제도 운영을 통해 명예점장이 마트에 지인을 초청하는 등 소비자와 조합원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으며, 한가위를 앞두고 초전농협 마트를 활성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