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장애인협회 회원 90명은 지난달 29일 강원도 삼척시 일원으로 나들이 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신체적·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자연과 문화 탐방을 통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근 회장은 “이번 나들이 여행을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사회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30 오후 04:31:12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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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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