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과 6일 열리는 성주가야산메뚜기잡이 체험축제에 사용할 바람개비 200여개를 지난 25일 수륜농협 주부대학생들과 농협직원들이 수륜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제작했다. 여영순 수륜농협주부대학 학생총회장은 “바람개비 재료를 구입해 형형색색 바람개비를 만들었으며, 체험방문객에게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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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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