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 및 벽진면, 민간단체 성사모는 지난달 29일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방문해 집수리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벽진면 박모씨는 이혼 후 혼자 생활해 각종 질병으로 몸이 허약하고 근로능력이 없는 상태로 집이 열악한 상태였다. 이날 해당 가구를 방문해 집안과 집 주변 청소를 진행하고 지붕을 수리하는 등 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최선을 다했다. 이윤호 성사모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굉장히 뜻깊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재능 및 현금·물품 등의 후원으로 희망나누기를 원한다면 주민복지과(930-6242~7)로 연락하면 된다.
최종편집:2025-07-31 오후 05:52:2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