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으로 인한 집중 호우에도 빗물배수펌프장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2012년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후 2014년 7월 189억원을 들여 배수펌프장을 증설했고, 2018년 6월 350억 예산을 투입해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 후 배수펌프장에 대한 꾸준한 점검 및 시운전을 실시해 집중호우에 사전 대비한 결과 평균 280mm(최대 340mm)의 강우량에도 불구하고 시가지 침수 피해를 막았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일 17시부터 3일 5시까지 배수펌프장 펌프1대(Q=250㎥/분)~펌프3대(Q=750㎥/분)를 탄력적으로 가동했고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최종편집:2025-07-31 오후 05:52:2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