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6일 관내 버스승강장 10곳의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승강장 내외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벽면과 의자에 묻은 오물을 청소했다. 박성삼 면장은 “내년 참외농사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나서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해 깨끗한 면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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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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