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지난 7일 보암리에 위치한 박재순씨의 참외 비닐하우스를 찾아 겨울철 비닐하우스내 보온지와 이불을 지탱하는 골주꽂기 작업을 도왔다. 박씨는 “더운 비닐하우스 안에서 처음 하는 작업이라 힘들었을텐데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고맙고, 덕분에 일이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안중화 면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01 오후 05: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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