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사무소는 지난 9일 먹·자·쓰·놀 운동의 일환으로 성주호 둘레길을 걸으며 관광명소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을을 맞아 직원들은 직접 지역내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사랑 실천의지를 결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안중화 면장은 “직원들이 먼저 고장의 관광명소에 대해 이해해야 주민 및 관광객이 지역명소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할 수 있으므로 관광지 홍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2025-08-01 오후 05: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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