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1층 로비에 어르신한글학교 참여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새마을문고성주군지회가 운영한 ‘학교종이 땡땡땡! 어르신 한글학교’ 수료자의 작품을 전시한 것이다. 지난 8일 선남면 관화2리 어르신들은 직접 군청을 방문해 본인의 작품을 감상했다. 한 어르신은 “한글학교 초창기에는 서툰 실력으로 인해 포기하고 싶었는데 선생님의 자상한 지도와 마을주민들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문고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 한글교육을 포함한 SNS활용법 등 다양한 정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어르신들이 정성껏 꾸민 그림과 편지 등의 작품은 오는 설 연휴까지 군청 현관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최종편집:2024-05-13 오전 09:06:4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