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성산업은 지난 10일 수륜면사무소를 찾아 라면 멀티팩, 갑티슈, 고무장갑, 세탁세제 등 생필품세트 20개(1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규봉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전규 면장은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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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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