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예비후보가 지난 1일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지원과 개선을 약속했다.
세부 내용으로 우수한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간자율형 어린이집’ 도입과 격차해소를 위한 ‘유·보 단일화’ 추진 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금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는 동안 민간어린이집은 국가정책의 소외로 보육환경은 균형을 잃고 자진폐원을 하거나 운영이 힘든 상황”이라며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체계구축과 재정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