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열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성주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발전방안을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먼저 국가경제가 살아나야 한다"며 "현 정부가 추진한 소득주도 성장정책은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자체는 다양한 국책사업을 통해 국가예산을 많이 확보하고, 지역내 중견기업은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최 예비후보는 "수입이 생기면 소비가 늘고, 개개인의 소비가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지역상권이 살아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의 법인세를 낮춰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