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신동진 후보가 SNS로 대면선거운동을 자제한다고 밝혔다.
경북대 대학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신 후보는 에너지 정책연대 공동의장, (한전)전국전력노동조합 위원장, 대구광역시 한국노총 지역의장,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등을 맡은 바 있다.
신 후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있으며, 서민·농민·소상공인 우대와 현장에서 고생하는 분들이 공정하게 보상받는 세상, 근로자 근로조건 개선, 복지증진 등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