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톡톡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군정 및 면정 주요 현안 및 주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면장이 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과 면의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면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주민들의 군정 이해 및 참여도를 높여, `군민중심 행복성주`가 완성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현재 주민들의 건강이 걱정되니, 주민 모두 온열질환 예방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