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최도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한국불교종단 총연합진흥회 이사장인 석연화 큰스님이 방문했다.
이날 석 큰스님과 최기용 전국소방연합회장, 독도수호회장 등 50여명이 동행해 최 후보를 지지하고, 선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 예비후보는 "석 큰스님과의 인연은 지난 30여년 전 문학 강의 스승으로 일할 때 시작됐다"며 "석 큰스님은 영혼이 맑은 문학도였다"고 회상했다.
석 큰스님은 "최 예비후보는 자신의 철학과 소신을 두루 갖췄으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새로운 정권창출을 이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 예비후보는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하는 인물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