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예비후보가 참전유공자 미망인들의 복지를 위한 단체설립 관련 법률 개정 공약을 내걸었다. 김 후보는 “참전유공자 미망인에게 복지수당 등 지원이 필요하다”며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참전유공자는 국가보훈처와 지자체에서 참전명예수당 매월 32만원과 수당10만원이 지원되지만, 참전유공자 미망인은 복지수당을 지급하는 시군과 미지급하는 지자체로 구분되며 지원금액은 매월 5만원 수준이다. 이에 김 후보는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지원은 당연하나 배우자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미망인 복지수당의 지원 검토를 강조했다.
최종편집:2025-06-16 오후 06:34:2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