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기를 놓친 농업인을 위해 가입기간을 오는 13일까지 연장한다.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4종 품목에 대해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 농축협·품목농협에서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경북은 보험료의 85%를 지원한다. 농가에서는 보험료의 15%만 납부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도내 5만9천741농가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했으며 봄동상해, 태풍 등의 재해피해를 입은 1만3천802농가가 1천914억원의(가입 보험료의 179%)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최종편집:2025-06-16 오후 06:34:2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